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 <오리지널리티 Originality>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창조산업 분야 종사자들, 그리고 이를 꿈꾸는 예비 전문인들에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전달하고, 인사이트와 영감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자 합니다.

2017 SDF 디자인 세미나는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테마로 5개국 9명의 연사들이 건축, 인테리어, 가구, 인터렉션, UX/UI 디자인 분야는 물론 그간 만나보기 힘들었던 프로덕션, 전시공간 디자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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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7년 12월 7일(목) ~ 9일(토), 3일간

장 소  COEX 컨퍼런스룸 401호, 402호

주 최  디자인하우스

주 관  월간 디자인

등록기간  온라인 사전등록 11월 6일(월) - 12월 6일(수) *세션별로 조기마감 될 수 있음.

등록문의  T. 070-4693-5714, E. [email protected], 

담당자 김성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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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소개

DAY 3 12월 9일(토) COEX 컨퍼런스룸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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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는 미술관, '마인드 마크(Mind Mark)'를 위한 전시디자인

김용주 (Yong-ju Kim)

전시 디자이너, 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디자인 기획관, Exhibition designer

국립현대미술관 제 1호 공간 전문 전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주는 2017 디자인 세미나에서 전시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제 막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한 전시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녀는 이미지를 소비하고 공간의 경험을 기억하는 현 시대 속에서 '전시'의 역할과 변화의 방향 그리고 나아가 뮤지엄이 국가의,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마인드 마크'가 되기 위해 어떠한 시도를 하고 있는지를 여러 국내외 사례를 통해 알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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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여기서 이 공연을 왜 하는가?

박동우 (Dongwoo Park)

무대디자이너, 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Scenographer

뮤지컬 <영웅>, <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 이름을 널리 알린 무대디자이너 박동우는 디자인의 답을 찾기 위해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무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출가만큼 재해석에 능통한 무대디자이너라는 평을 듣는 박동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그리고 사회에 대한 대중의 시각이 텍스트를 무대로 옮기는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2017 디자인 세미나는 그가 작업했던 오페라 <루살카>, 뮤지컬 <보이체크> 그리고 연극 <사회의 기둥들>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무대디자인의 세계를 엿보고 텍스트의 무대화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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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상세정보 : http://welltag.com/2017sdf/designseminar/agenda.html

세미나 사전신청[사전신청할인가+학생 추가할인 5% : 

http://welltag.com/2017sdf/designseminar/registration.html

서울디자인 페스티벌 홈페이지 :

https://seoul.designfestival.co.kr/fairDash.do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